[연예현장.jpg] 김동욱-고성희 ‘어쩌다, 결혼’ 했어요

입력 2019-02-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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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결혼한 척하는 계약부부가 온다!’

연기자 김동욱(왼쪽)과 고성희가 27일 개봉하는 영화 ‘어쩌다, 결혼’(감독 박호찬·박수진)에서 3년간 계약부부가 되는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각각 자유와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택한 항공사 오너 2세와 전직 육상선수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결혼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가진 젊은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18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두 사람은 “영화를 통해 ‘결혼하면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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