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애의 맛’, 시즌1→시즌2간다…고주원♥김보미만 잔류

입력 2019-02-19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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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애의 맛’, 시즌1→시즌2간다…고주원♥김보미만 잔류

배우 이필모를 결혼에 골인시킨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이 시즌1의 막을 내리고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19일 TV조선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애의 맛’이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아쉬움을 느낄 시청자들에게 ‘미스트롯’이 목요일 밤 편성된다”고 말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남자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다. ‘100% 현실 연애’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연예인의 리얼한 연애 이야기를 전했다.


김종민·황미나 커플부터 시작해서 김정훈·김진아 커플, 구준엽·오지혜 커플, 이필모·서수연 커플, 정영주·김성원 커플이 등장했다. 그리고 최근 고주원·김보미 커플까지 합류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연애의 맛’ 시즌1이 종료됨에 따라 고주원·김보미 커플을 제외한 나머지 커플들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시즌2 전까지 어떻게 연애를 이어가게 될까. 이에 대해 ‘연애의 맛’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은 계속 촬영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시즌2에서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차설이 돌았던 김종민, 황미나 커플 또한 이번 주 방송에서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시즌1으로 재정비 시간을 갖는 ‘연애의 맛’의 시즌1 마지막 이야기는 21일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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