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불룸에서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 제작 발표회가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사쿠라는 첫 예능 도전에 대해 “처음에는 긴장도 하고 한국어도 많이 못해서 걱정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가족 같은 느낌이라서 편안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쿠라는 ‘모두의 주방’에서 만나고 싶은 멤버로 “도민준(김수현) 님과 이승기 선배님을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의 주방’은 지난 해 12월 29일 파일럿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이고 시청자들의 호평 속 정규 편성됐다. 파일럿 당시 멤버인 첫 방송 멤버로는 강호동, 이청아, 광희, 사쿠라에 이어 배우 김용건과 찬희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