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엑소 세훈과 배우 남주혁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다.
이날 카페에는 한 모녀 손님이 왔다. 딸이 “오늘은 내 생일이니까”라고 하자 이를 들은 최지우는 센스 있게 엄마가 준비한 케이크를 가져가 초를 꼽고 촛불을 켰다. 세훈은 케이크를 들고 모녀 앞에 가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에 손님은 감동을 받았다. 딸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이다”라고 말했다.
모녀 손님은 케이크를 다른 손님들과 ‘커피 프렌즈’ 멤버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