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드림캐쳐, 화려한 비주얼+매혹적인 퍼포먼스 '피리' 무대 선사

입력 2019-02-23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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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 그룹 드림캐쳐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쇼 음악중심'을 꾸몄다.

드림캐쳐는 23일 오후 생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PIRI'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캐쳐는 등장부터 특별했다. 특히 일곱 멤버 개개인에 맞춘 화려한 의상과 완벽한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중독성 넘치는 록 메탈 사운드와 일곱 멤버의 칼군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인 'PIRI'. 드림캐쳐는 대중들에게 '유일무이한 콘셉트의 걸그룹'이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남길 수 있었다.

'PIRI'는 귀를 사로잡는 피리와 휘파람 소리로 반복되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뿐만 아니라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의 감정 또한 녹여냈다.

한편 드림캐쳐는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IRI'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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