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스포츠동아DB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한예슬이 이상형을 밝혔다. 예전에는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마르고 얼굴이 하얀 사람이 좋았는데, 나이를 먹다 보니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이 좋아졌단다. 이 말에 고무된 김종국 어머니는 “종국이한테 전화해야겠다”며 미소를 짓기도. 누리꾼들의 댓글은 ‘한예슬 방부제 미모’로 뜨끈뜨끈하다. 사실 방부제로도 부족하다. 이건 뭐, 급속냉동시킨 외모라고 해야.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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