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여전히 묵묵부답…‘전여친 논란’ 김정훈, 의혹만 커질 뿐

입력 2019-02-27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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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여전히 묵묵부답…‘전여친 논란’ 김정훈, 의혹만 커질 뿐

그룹 유엔(UN) 출신 김정훈이 교제 중인 여성에게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실여부도 판명나지 않은 가운데 그의 침묵은 의혹을 더욱 커지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한 매체는 김정훈이 교제 중이던 여성에게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정훈과 연인 관계라고 주장하는 A씨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보도에서는 A씨가 김정훈과의 사이에서 임신을 했으며, 출산을 두고 다툼이 있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김정훈이 A씨에게 임신중절을 요구했다고 전해져 더욱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김정훈에 관한 이번 보도가 더욱 충격을 줬던 이유는 그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방송이 종료된 지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연애의 맛’은 연애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연예인이 일반인 출연자와 함께 계약연애를 한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 아직 김정훈이 A씨와 언제 교제를 했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가 최근이라면 프로그램에도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연애의 맛’ 제작진은 “김정훈과 관련된 보도 기사를 보고 이 사실을 접했다. ‘연애의 맛’ 출연 전 사전 인터뷰 당시. 김정훈이 연애 안한 지 2년이 넘었다라는 말과 함께 연애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보였고, 제작진은 그 진정성을 믿고 프로그램 출연을 진행했다. 기사를 보고 제작진도 당혹스럽다. 빠른 시일 안에 사실 확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는 지난 26일 “기사를 접하고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고 짤막한 입장만 내놓은 채 별다른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사건이 김정훈에게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변호사와 논의를 거치고 신중하게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라 더욱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시간 소모가 김정훈에게 더 의혹만 불러일으키고 있다. 팬들과 대중, 프로그램에 임했던 제작진들까지 김정훈의 입장 발표에 모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정훈은 과연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떤 해명 혹은 입장을 전하게 될까. 여전히 그는 ‘묵묵부답’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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