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관절염·근육통 파스 ‘사라펜플라스타’ 출시

입력 2019-02-27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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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관절염·근육통·타박상 등에 효과적인 ‘사라펜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주성분인 케토프로펜이 30mg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대한 투과력이 높고 투과 속도가 빠르다. 경피약물전달시스템 공법이 적용되어 국소 부위 환부에 약물이 빠르게 도달해 통증을 완화한다. 약효도 24시간 지속된다.

점착력이 뛰어나 별도의 밀착포가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형이다. 4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관절과 같은 활동성이 많은 부위에 부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이형필름에 이중 칼선이 있어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부착할 수 있다.

사라펜플라스타는 10매입으로 발매됐으며, 1일 1회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지퍼백 형태로 포장돼 있어 보관도 편리하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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