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28일 동아닷컴에 “배우 박희순이 스페셜 MC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3월 10일이다”라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에 잘 출연하지 않은 박희순이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하며 아내이자 배우 박예진과의 결혼생활을 이야기 할지 주목된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2015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한편, 박희순은 3월 영화 ‘썬키스 패밀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JTBC 금토극 ‘아름다운 세상’방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