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나의 나라’ 출연확정…양세종·우도환·장혁과 호흡 [공식입장]

입력 2019-03-05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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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나의 나라’ 출연확정…양세종·우도환·장혁과 호흡

배우 장영남이 JTBC 하반기 기대작 액션 사극 ‘나의 나라’에 출연한다.

‘나의 나라’는 고려말과 조선 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장영남은 극 중 냉철하고 권위적이지만 실상 이화루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행수 일화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을 깊게 그려낼 예정이다.

장영남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깊은 연기로 주목받은 데 ‘나의 나라’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다시 한번 펼칠 전망이다. 또한 배성우, 성동일과 함께한 영화 ‘변신’도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의 나라’는 올 하반기 JTBC에서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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