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조들호2’ 스태프 5명 촬영중 부상

입력 2019-03-0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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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사진제공|KBS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스태프 5명이 다치는 사건이 6일 발생했다.

KBS 측에 따르면 이날 인천 중구의 한 도로에서 극중 차에 탄 이자경(고현정)과 한민(문수빈)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차량 한 대가 사람을 향해 돌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교통사고 촬영 현장이라 마침 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었고, 사고 발생 즉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상 정도는 경상이고 현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고 관련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고 부상자 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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