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렌즈’ 조재윤 “유연석, 타고난 섬세함…팔자야” 웃음

입력 2019-03-08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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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과 멤버들이 사장 유연석에 대해 칭찬했다.

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마지막 영업까지 마친 후 멤버들의 소감이 공개됐다.

마지막 영업 한달 후에 ‘커피프렌즈’ 멤버들은 다시 모였다.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양세종은 “사실 나는 하나도 안 힘들었다. 왜냐하면 연석이 형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걸 알아서 형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에 믿음이 갔다”라고 말했따.

이를 듣던 손호준은 “얘가 그런 게 있다. 사람들로 하여금 ‘얘는 잘 할 거야’라고 생각하게끔 한다”라고 말했다.

조재윤은 “꼼꼼하고 섬세한 친구다. 대본을 볼 때도 그런 친구다. 태생이 그런 아이인것 같다. 팔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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