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스포츠동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이 4월13일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14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4월12일 전 세계 동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이 다음날 ‘SNL’에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무대를 펼친다.
SNL 제작진 역시 SNS 계정을 통해 섭외 사실을 알리며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이 함께 한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