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4월 日 단독 팬미팅 개최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공식]

입력 2019-03-15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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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4월 日 단독 팬미팅 개최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공식]

7인조 그룹 온앤오프(ONF)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4월 11일과 4월 13일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오는 4월 11일 도쿄, 4월 13일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난다. 온앤오프는 오랜만에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나는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와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계획이다.

앞서 온앤오프는 작년 3월에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 해 7월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해 일본에서의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작년 8월에는 데뷔 싱글 ‘ON/OFF - Japanese Ver.-’을 시작으로 작년 9월 두 번째 싱글 앨범 ‘Complete - Japanese Ver.-’를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온앤오프는 오는 3월 29일 홍콩, 4월 27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지며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온앤오프는 신곡 '사랑하게 될 거야 (We Must Love)'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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