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선라이프' 고퇴경의 독일 랜덤플레이 댄스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춤추는 약사 고퇴경의 독일 'K-POP 랜덤 플레이 댄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영자는 "독일 사람들이 한류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고퇴경은 "독일이 유럽에서 K-POP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퇴경은 "독일에는 오래된 K-POP 팬들도 많고, 최근에 팬이 된 분들도 많아서 유럽 타국가에 비해 K-POP 스펙트럼이 넓다"라고 독일로 무대를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독일에서 준비된 랜덤 플레이 댄스.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나오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몰려나와 현진영의 춤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