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C 피어라미지,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 출시

입력 2019-03-20 15: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DNC)가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피어라미지’를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 론칭했다. 디엔컴퍼니는 근본적인 피부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통 코슈메티컬 화장품 브랜드인 이지듀, 셀리시스, 에스테메드를 생산·판매한다.

이번에 론칭한 피어라미지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일상 속에서도 리얼 보석 성분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이다. 사파이어·다이아몬드·산호·연옥 등 각기 다른 4가지의 보석 에센스와 향이 함유돼, 피부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적절한 수분·미백·영양·디톡스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27g의 초경량·초밀착 크리스탈 시트는 높은 신축성과 회복률로 피부를 감싸고, 에어홀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친수성 시트로 에센스 성분도 풍부하게 머금어 피부에 촉촉하게 전달한다. 세계적인 친환경 섬유 검증 기관인 오코텍스(OEKO-TEX)에서 마스크 시트 최초로 영유아가 사용해도 무해한 1등급 무독성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디엔컴퍼니는 정식 론칭에 앞서 코스메 도쿄(COSME TOKYO)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CIBE)에 참가해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향후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베트남 인터뷰티 미용박람회(Inter Beauty Vietnam)를 통해서도 제품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