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볼빨간사춘기, 5월 단독콘서트 ‘꽃기운’ 개최 확정
‘봄 연금송’ 탄생을 예고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볼빨간사춘기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5월 봄 단독 콘서트 ‘꽃기운’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 개최한 ‘여행’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썸 탈꺼야’, ‘여행’ 등의 대표곡들에 담아낸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적 색깔로 가득 채워진 공연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오는 4월 2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의 신곡 라이브 무대 역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6천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 ‘상상’, ‘여행’을 연이어 전석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고,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봄 단독 콘서트 ‘꽃기운’ 티켓은 4월 4일 오후 8시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