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지수-쏜튼 ‘우승 기분 만끽 중’

입력 2019-03-25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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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청주 KB스타즈와 용인삼성생명 경기에서 KB스타즈가 73-64로 승리하며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KB스타즈 박지수와 쏜튼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용인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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