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이경-김선호-신현수, 첫사랑 문가영과 요상한 재회

입력 2019-03-25 23: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가 학창시절 첫사랑 문가영과 요상한 재회를 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25일 첫 방송은 이준기(이이경 분), 차우식(김선호 분), 국기봉(신현수 분)이 첫사랑 한수연(문가영 분)과 깜짝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공동 CEO 이준기, 차우식, 국기봉은 월세가 밀려 집주인(전수경 분)은 밀린 월세를 독촉 받았다.

이후 차우식은 축가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섰고 이준기와 국기봉은 집에 떨어진 운석이 비싼 값에 팔린다는 뉴스를 보고 집을 나섰다.

축가를 부르러 간 결혼식은 첫사랑 한수연의 결혼식이었고 차우식은 복면을 쓰고 축가를 불렀다. 운석을 팔러 가다가 우연히 결혼식장에 오게 된 이준기, 국기봉도 한수연의 결혼식에 뭉클해했다.

하지만 이때 한 남자가 결혼식장에 등장해 "사장님 부도났어요! 도망치세요"라고 외쳤고 이 결혼식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도망치듯 차를 끌고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한 이들은 트렁크에서 소리가 나자 놀라며 트렁크를 열었고 그 안에는 한수연이 있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