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는 노후 대비 제2의 인생을 위한 자격증으로 취득 열기가 높은 자격증 중 하나다. 이렇듯 유망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들이 교육기관 선택 시 간과하는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합격 이후의 활용이다.
모든 수험생들이 합격을 하기 위해 달리지만 막상 합격을 하더라도 활용을 못해 취업을 하지 못한다면 그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특히 공인중개사의 경우 직업 특성상 인맥이 없으면 취업, 개업 정보를 혼자서 찾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합격 이후 ‘동문회’를 구성해 수험생의 합격 후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정보 공유를 위한 모임 및 실무 특강을 진행하며, 주기적으로 등산이나 봉사 등의 모임을 가진다.
최근 에듀윌 동문회 사무국이 이러한 사후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2018년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에듀윌 출신 공인중개사 동문 리스트를 담은 ‘인맥북’을 발간했다.
에듀윌이 매년 발간 중인 공인중개사 인맥북은 많은 합격생들이 실제 취업이나 창업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맥북에는 제29회 공인중개사 합격생 외에도 이미 현업에서 활동 중인 선배 합격생들의 연락처가 함께 포함돼 선후배 간 네트워크 조성과 실무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이 용이하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