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유’ 디오, 시우민 집들이 특급 도움…칼질 소리부터 다르다

입력 2019-03-29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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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유’ 디오, 시우민 집들이 특급 도움…칼질 소리부터 다르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심포유-시우민’에 엑소 디오가 요리사로 출격한다.

오늘(29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V앱) 및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예정인 V오리지널 ‘심포유’(연출 천명현,김수현)에 시우민의 집들이 준비를 도울 특급 요리사로 디오가 출격한다.

지난 27일 공개된 ‘심포유’ 2화에서 시우민은 집들이 음식을 도와줄 특급 셰프에 대해 자랑했다. 이번 3화에서는 시우민에게 장보기 미션을 준 특급 셰프가 디오라는 것이 밝혀지며 그의 요리 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시우민과 디오가 나란히 조리대에 서서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치 ‘됴리사(디오+요리사)’의 수제자가 된듯한 시우민의 모습이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시우민의 집들이 음식 준비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친 디오는 경쾌한 ‘칼질 소리’를 들려주며 채썰기부터 깍둑썰기까지 숨겨둔 요리 솜씨를 뽐냈다고. 이에 시우민은 됴리사의 요리 실력에 눈빛을 반짝이며 “이게 송송썰기야?”라며 요리초보의 열정을 뿜어내 즉석에서 쿡방이 펼쳐졌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디오가 엑소 멤버들이 함께하는 시우민의 집들이를 위해 준비한 ‘회심의 역작’은 무엇일지 그들이 준비한 음식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환상의 호흡을 뽐내며 직접 만든 집들이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동시에 두 사람의 준비한 음식을 맛본 엑소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V오리지널 ‘심포유’는 엑소의 영상 기록기로, 멤버들이 각자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자신의 일상 생활을 밀착 기록해 선보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오늘(29일) 오후 7시 ‘심포유-시우민’ 3화가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에서 방송된다.

사진|V오리지널 ‘심포유’ 제공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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