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김재욱 ‘그녀의 사생활’ 오늘 스페셜 방송 “꿀잼 예습”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의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그녀의 사생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이 방송된다.
10일 첫 방송 예정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서는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제작진은 “다음 주 첫 방송을 맞아 3일 밤 9시 30분 tvN에서 스페셜 ‘그녀의 사생활: 덕질은 나의 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본격 덕질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를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꿀잼 예습타임’을 마련한 것.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은 꽉 들어찬 풍성한 콘텐츠로 예비 시청자들을 소환할 예정이다. 박민영·김재욱 등 출연자들의 인터뷰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연예계 소문난 덕후 박지선과 함께 하는 ‘그녀의 사생활’ 관전 포인트 분석까지 스페셜한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특히 박민영·김재욱이 직접 밝히는 덕질에 대한 에피소드와 촬영 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이는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담겨 있다. 또한, 안보현(남은기 역), 정제원(차시안 역), 김보라(신디 역)가 직접 촬영한 셀프캠이 공개된다. 이처럼 ‘그녀의 사생활’ 스페셜 방송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은 “본격 덕질 로맨스 ‘그녀의 사생활’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박민영·김재욱의 안구복지 케미스트리부터 촬영 현장의 흥겨운 분위기, ‘그녀의 사생활’을 더욱 재밌게 즐기게 할 덕질 용어와 꿀팁까지 꽉 채웠다”며 “첫 방송도 잘 준비해 찾아뵙겠다.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에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 스페셜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은 3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은 오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