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L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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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25일 초고속 컴백…스페셜 앨범 발표+팬미팅 추가 개최 [공식]

가수 윤지성이 오는 25일 컴백한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지성이 25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또한, 4월 29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5월 1일 오사카, 5월 4일~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지성은 지난 2월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앞서 윤지성은 첫 솔로 앨범 \'어사이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가수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윤지성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들을 한데 모아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노래, \'지성이면 감성\'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윤지성은 2월 23~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생애 첫 단독 팬미팅 \'2019 윤지성 1st FAN MEETING : Aside in Seoul\'을 시작으로 마카오, 대만, 일본 도쿄&오사카, 태국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다양한 연예 활동을 겸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윤지성이 또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지성은 오는 25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