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멤버십 ‘마이 홈플러스’ 회원이 출범 1년만에 600만 명을 돌파(사진)했다.
총 회원 수 634만1471명으로 하루 평균 약 1만7000명씩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인트 적립 조건과 한도를 없애고 결제금액의 최대 2%라는 적립률을 갖췄다.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멤버십 제도와 결제수단을 합쳐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또 신한카드와 OK캐시백 전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17일까지 홈플러스 모바일 앱 신규 설치 고객에게 진라면(5개입)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