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48분께 충남시 아산시 송학면 설화산 6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진화작업을 위해 소방당국과 아산시는 헬기 6대와 소방차·산불진화차 14대, 인력 135명 등을 동원했다.
현재 산불은 설화산 6부 능선에서 8부 능선까지 확산하고 있다.
아산시는 ‘산불이 송악면과 온양6동으로 확산 중이니 인근 주민은 주의를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