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트통’락커→트로트 가수 변신 도윤 출연…부처님 오신날 공개방송 공지

입력 2019-04-15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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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트통’락커→트로트 가수 변신 도윤 출연…부처님 오신날 공개방송 공지

[김완준의 트로트통신(이하 ‘김.트.통’)]에 락커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도윤이 출연했다.

락밴드에서 보컬을 맡으며 많은 공연과 방송을 했던 도윤은 이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지 채 6개월도 되지 않은 신인 중에 신인이다. 그러나 그의 목소리나 노래실력을 들어본 이라면 무대매너와 가창력이 보통이 아님을 알수있다.

락밴드 보컬을 하면서 다져진 가창력에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셨던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아 준비된 신인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가수 도윤은 차츰 트로트 시장에 아니 트로트 장르에 적응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가고 있는 상태다.

한 번에 겸비하기가 어렵다는 가요계에서 비주얼과 가창력, 그리고 겸손함까지 갖춘 가수 도윤. 인터뷰를 하는 내내 연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는등 배려심과 감사의 마음을 항상 속에 품고 사는 선한 가수 도윤이 느껴졌다.

한편 [김.트.통]은 오는 5월 12일 일요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정토암에서 김완준의 진행으로 초대가 가수 임영웅, 채강미, 민도희, 황철호와 함께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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