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어벤져스4’ 배우들 16일 출국…로다주·제레미 레너 중국行

입력 2019-04-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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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스포츠동아, 동아닷컴DB.

‘어벤져스 : 엔드게임’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이 16일 출국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은 15일 ‘어벤져스 : 엔드게임’ 아시아 컨퍼런스 및 쇼케이스를 마친 뒤 다음날인 16일 출국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는 중국 상하이로 가 크리스 헴스워스 등과 함께 홍보활동을 이어 간다. 브리 라슨은 미국으로 간다.

한편,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는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역대급 규모의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로 1부 필름메이커스, 2부 어벤져스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역대 내한 사상 가장 많은 프레스들이 참석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는 시리즈 최고의 기대작다운 화제들이 쏟아졌다. 이번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는 아시아 11개국 주요 국가에서 약 100여 명이 참관했으며 대한민국 및 아시아기자들의 취재 열기가 가득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모두가 뜨거운 주목을 한 이번 행사에 참석한 내한의 주역들은 연신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4월 2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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