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국민 여러분’ 희로애락 느낄 수 있는 드라마” [화보]

입력 2019-04-1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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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국민 여러분’ 희로애락 느낄 수 있는 드라마” [화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매거진 싱글즈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시원은 카메라, 안경, 커튼, 큐브 등의 소품을 활용해 ‘아슬한 두뇌게임을 벌이는 현장’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수트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 독보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또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국민 여러분!’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촬영하고 있는 작품이다. 대본을 천천히 읽는 편인데, 이번 작품은 앉은자리에서 후루룩 빠르게 읽혔다. 인간이 가진 희로애락 모든 감정선이 극에 녹아 있는 작품이라 더욱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시원은 KBS2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에서 남자 주인공 양정국 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국민 여러분!’은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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