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비가 어머니의 빚 논란에 휩싸였다.
그의 모친으로부터 돈을 떼였다고 밝힌 A씨는 17일 일부 언론을 통해 “2015년 2월 메이비의 결혼자금 명목으로 그의 어머니에게 빌려준 5000만 원 중 40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메이비의 모친을 사기죄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비의 남편이자 배우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