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주은 “김구라와 친구, 말 놓기로 했다”

입력 2019-04-17 23: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강주은 “김구라와 친구, 말 놓기로 했다”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김구라와 친구를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출연한 가운데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은은 자기 소개에 이어 “최민수 씨는 ‘라스’ 섭외에 자기를 불렀을 텐데라고 하더라. 그러면서도 굉장히 뿌듯해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강주은 씨와 몇 번 방송을 했는데 굉장히 재미있는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이후 강주은은 김구라를 향해 “우리 동갑인데 친구하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또한 강주은은 “정말 좋은 분인 것 같다. 우리 나이대는 갱년기가 오는만큼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