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들’ 22일 V앱 무비토크 개최…비하인드 대방출

입력 2019-04-19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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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들’ 22일 V앱 무비토크 개최…비하인드 대방출

영화 '배심원들'이 재판부와 배심원단이 함께하는 V앱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 '배심원들'이 4월 22일(월) 저녁 8시, V앱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V앱 무비토크 라이브는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김미경, 김홍파, 태인호, 이영진, 홍승완 감독까지 참석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역대급 재판부-배심원단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영상은 물론, 생생한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까지 공개되는 이번 V앱 무비토크 라이브는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V앱 무비토크 라이브 ‘전지적 배심원들 시점’은 풍성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영화 '배심원들'은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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