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가운데,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금비는 오늘(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시간이 기억해'의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또렷한 눈빛으로 살짝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금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련하고도 애틋한 금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비는 오는 22일 솔로곡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금비가 홀로서기 후 발표하는 첫 신곡이자, 8년간의 오랜 공백기를 깨고 내는 노래여서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은다.
금비가 발라드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금비는 '거북이' 소속으로 '빙고' '아이고' '왜이래' '비행기' 등 희망과 풍자가 섞인 유쾌한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금비는 오는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