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2’ 첫 화부터 터졌다…공개 하루만에 100만뷰↑

입력 2019-04-22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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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오리지널 ‘에이틴2’(제작 플레이리스트)이 또 터졌다. 첫 화를 공개한지 하루만에 100만뷰를 가뿐히 돌파하며 ‘메가 히트 에이틴’의 클라스를 입증한 것.

‘에이틴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이다.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21일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에이틴2’ 1화가 최초 선공개됐다. 열아홉, 고3이 된 후 작은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180도 달라진 교실 분위기와 첫 선택의 순간을 맞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대학 진로표를 작성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열아홉의 무게감이 전해져 공감을 유발했다.

또한 김하나(이나은 분)와 하민(김동희 분)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심장을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에이틴2’는 10대 막바지에 놓인 열아홉의 현실을 첫 화부터 리얼하게 그려냈고 더욱 강력해진 공감코드로 반복 재생을 유발했다. 1년 내내 시험기간일수밖에 없는 고3 교실의 분위기, 갑작스런 진로표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기 시작하고, 진로상담 후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등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해 본 상황들이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나은, 신예은, 김동희, 류의현, 김수현, 신승호 등 시즌 1의 주역들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풋풋한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고,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과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최초 선공개 하루만에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재생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쾌속 흥행의 신호탄을 울렸다. 기존 웹드라마 대비 역대급 흥행 속도로, ‘에이틴1’이 갖고 있는 역대 웹드라마 최고 조회수 기록 경신에도 성큼 다가섰다.

한편 도하나 립스틱을 유행시키고, 역대 웹드라마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10대들의 ‘시크릿 가든’으로 평가 받으며 웹 콘텐츠 시장에서는 ‘천만영화’ 버금가는 폭발적인 파급력을 불러 일으킨 네이버 V오리지널 ‘에이틴’의 시즌2가 매주 목, 일 오후 7시에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다른 플랫폼보다 1회 빠르게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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