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동준 “방실이 10년 투병, 생각하면 가슴 아파”

입력 2019-04-23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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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동준 “방실이 10년 투병, 생각하면 가슴 아파”

'아침마당'에서 배우 이동준이 가수 방실이를 언급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이동준이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방실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동준은 "방실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못일어난지 10년이 넘었다"고 방실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방실이는 현재 뇌경색 투병 중이다.

이동준은 "미사리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할 때, 방실이가 출연료 필요 없다면서 공연을 했다. 그때 정말 많이 도와줬다"고 방실이와의 일화를 전했다.

이에 이동준은 "방실이가 아프다니까 내가 도와줘야한다. 최근에는 침구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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