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류현진에 ‘3타석 만에 안타’… 3G 연속 안타

입력 2019-04-27 13: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정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류현진과 강정호. 동갑내기 두 선수의 맞대결에서 강정호가 세 번째 타석 만에 안타를 때렸다.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2-6으로 뒤진 6회 2사 후 류현진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전 두 타석에서의 부진을 만회했다.

앞서 강정호는 류현진을 상대로 2회 삼진, 4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