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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글로벌 특집-일본이 사랑하는 한국가요 편‘이 전파를 탔다.
일본인 멤버인 켄타는 “고향에 와서 더 떨린다.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가족을 만났냐는 MC들의 물음에 “어머니는 펜타콘과 아이즈원 팬이다. 그래서 저번에 공연 보고 가셨다. 오늘은 대기실에서 인사만 하시고 댁에 가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