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강호동 눈물…“헤어질 생각하니 눈물 난다”
방송인 강호동이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 짠내 나는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인턴들의 퇴근길과 일기 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굿피플’. 27일 방송된 ‘굿피플’ 분량의 녹화 당시 에필로그 영상을 확인한 강호동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쳐 짠내나는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는 후문. 응원단장 강호동은 “벌써부터 헤어질 생각하니 눈물 난다”며 헤어짐을 미리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굿피플’에서는 지난 과제에서 1·2위를 차지한 임현서·이시훈 인턴이 팀장이 되어 팀을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강호동이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 짠내 나는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인턴들의 퇴근길과 일기 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굿피플’. 27일 방송된 ‘굿피플’ 분량의 녹화 당시 에필로그 영상을 확인한 강호동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쳐 짠내나는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는 후문. 응원단장 강호동은 “벌써부터 헤어질 생각하니 눈물 난다”며 헤어짐을 미리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굿피플’에서는 지난 과제에서 1·2위를 차지한 임현서·이시훈 인턴이 팀장이 되어 팀을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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