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 남아공 편, 보는 재미 폭발

입력 2019-05-17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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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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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 남아공 편, 보는 재미 폭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편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 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편은 평균 시청률 4%, 최고 시청률 5.367%(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주요 타깃 25~44 여성 시청률 2.667%, 광고주 선호 타깃 20-49 여성 시청률 2.895%를 나타냈다. 방송 직후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아공 친구들의 한국 여행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좌식 식당이 처음이었던 그들은 신발과 함께 양말을 벗고, 고추장을 토마토로 오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기대감을 품고 갔던 스파가 여성 전용인 것을 알게 된 후에도 틀어진 일정에 좌절하지 않고 남대문 시장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홍대 VR카페까지 즐기며 초긍정 마인드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웃음 가득한 여행으로 시청률 4%를 재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남아공 3인방의 다음 여행기는 23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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