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서민정 “15년 만에 출연, 가장 ♥하는 프로그램”

입력 2019-07-11 22: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4’ 서민정 “15년 만에 출연, 가장 ♥하는 프로그램”

배우 서민정이 ‘해피투게더4’에 15년 만에 돌아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연예계 숨은 절친들 서민정-신지, 김종민-지상렬, 크러쉬-비와이가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은 ‘해피투게더’에 15년 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민정은 “15년 만에 ‘해피투게더’를 찾아왔다”며 “사실 제일 사랑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내 유일한 스케줄이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 서민정은 “‘장미의 전쟁’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조윤희와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서민정은 “그때는 어려서 친해지고 싶어도 말을 못 걸었다. 윤희 씨의 첫 느낌은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같았다”고 회상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