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김수미 ‘공포 퀴즈’서 폭주 “나는 천재야 천재!”

입력 2019-07-18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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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김수미 ‘공포 퀴즈’서 폭주 “나는 천재야 천재!”

모두를 놀라게 한 ‘몰래카메라’의 주인공 김수미와 장동민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공포 퀴즈 대결’과 신비로운 최면 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수미와 장동민이 ‘공포 크리에이터’로 공포영화 퀴즈 대결부터 최면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말미에 모두를 놀라게 한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던 김수미가 이번에는 ‘공포 퀴즈 대결’과 ‘최면 시간’에서 열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녀는 장동민과 함께 더 극한의 케미를 보이며 ‘수미네 공포콘텐츠’의 진정한 무서운 맛(?)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미는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문제를 맞추는 ‘공포 퀴즈’에 초 집중한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나는 천재야 천재!”라며 스스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가장 자신 있는 ‘욕 ASMR’을 오픈해 극강의 텐션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동민은 ‘공포 퀴즈 대결’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변신한 김수미를 보고 폭소를 멈추지 못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한껏 업 된 상태의 김수미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며 열 일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또한, 김수미는 신뢰도 100%인지 긴가민가한 최면세계로의 입문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최면 상태에 걸린 채 “엄마~”를 찾으며 폭풍 울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발랄한 발 동작을 보여주며 극과 극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사람을 오싹하게 만드는 분장을 하고 ‘납량특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호러 하우스’로 거듭난 ‘마리텔 저택’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호러 콘텐츠’들이 진행된다. 김수미와 장동민, 정형돈과 장성규, (여자)아이들 우기, 김구라와 장영란, AB6IX와 안무가 전영이 선사할 색다른 재미의 방송들은 오는 1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각양각색의 콘텐츠 방송들과 매주 폭소를 선사하고 있다.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마리텔 가족’들과 ‘납량특집’을 이어나가고 있어 기대가 된다.

한편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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