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민정 매의 눈 풀가동…조현재, MSG 들통났다

입력 2019-07-23 10: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상이몽2’ 박민정 매의 눈 풀가동…조현재, MSG 들통났다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입맛 이몽’을 그렸다.

22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현재는 토마토 리소토를 만들다 비빔라면 소스와 파마산 가루를 넣었다. 간을 최소화한 자연식을 추구하는 박민정 몰래 MSG를 넣은 것.

하지만 완전 범죄(?)는 불가능했다. 박민정은 리소토를 맛보더니 “신 맛이 난다. 시큼한 맛이 난다”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는 “솔직하게 말해봐. 여기 뭐 넣었어? 버섯 마늘 그리고 치즈가 들어갔네”라고 말했다. 수색에 나선 박민정은 쓰레기통에 버려진 비빔라면 소스를 찾아냈고 조현재를 나무라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