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김성욱 시청 독려…故김성재 의문사 진실은?
그룹 듀스 출신 故 김성재의 동생 김성욱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본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본 방송에서 24년간 밝히지 못했던 김성재 죽음을 둘러싼 의문과 의혹을 다룬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무려 5개월 추적한 내용을 담았다고.
예고편 속 전문가들은 “이 졸레틸이란 약물은 인간한테 쓰면 안된다”, “하루에 주사를 28번이나 맞을 일이 없다”는 등의 의견을 밝히며, 김성재 죽음에 대한 의문점을 던졌다.
김성재는 1995년 11월 서울 서대문구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팔과 가슴 등에는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있었고, 부검 결과 동물마취제 성분인 졸레틸이 검출 돼 타살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계속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