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10일 SK전서 가수 마이티 마우스 시구 및 특별공연

입력 2019-08-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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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서울 LG트윈스가 10일(토) SK 와이번스 전에서 가수 ‘마이티마우스’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트윈스 썸머 홀릭’ 이벤트 기간을 맞아 경기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워터 캐넌을 동반한 ‘마이티마우스’ 의 특별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LG 트윈스는 7월 30일(화)부터 ‘트윈스 썸머 홀릭’ 여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트윈스 썸머 홀릭’ 은 휴가철을 맞아 LG트윈스만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 휴양 프로그램으로서 전반기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동안 잠실야구장 1루 내야출입구에는 ‘트윈스 썸머 분수’ PHOTO존을 설치한다. 주말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트윈스 썸머 뮤직 가수왕!’ 을 운영하여 일정 점수 이상인 팬에게는 경품을 선물한다.

특히 10일(토) 홈경기에는 에어컨을 비롯하여 상품권, 게이밍 의자, 쿨스카프’ 등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과 선착순, 이닝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또 이날은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응원단상에서 직접 추첨해 아이스크림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 13~14일 키움 전에는 KBS 교향악단 연주자,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시구자로 예정되어있다. LG트윈스는 ‘트윈스 썸머 홀릭’ 여름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시구자를 초청하여 진행하고, DJ KOO의 공연을 비롯하여 ‘썸머 뮤직 페스티벌’ 등 휴양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트윈스 썸머홀릭‘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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