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출격’ 키썸, 컴백 위해 8kg 감량 성공…확 달라진 분위기

입력 2019-08-19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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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썸이 컴백을 앞두고 8kg 감량에 성공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키썸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이미지 변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에 꾸준한 운동으로 8Kg 감량에 성공한 키썸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귀여우면서도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키썸은 8Kg을 감량하며 성숙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새 앨범에 임하는 키썸의 강한 의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행보다.

키썸의 새로운 변신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0일 발매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예술)’을 통해 또 어떤 매력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키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예술)’을 공개하고, 앨범 발매 당일 기자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진행한다. 또 이후로도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맵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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