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하차 소감, 뭉클 고백에 동료들 ‘응원 물결’

입력 2019-09-05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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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하차 소감, 뭉클 고백에 동료들 ‘응원 물결’

윤종신이 MBC ‘라디오스타’ 하차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스타’ 스튜디오 사진을 게재하면서 “12년간 나의 수요일 일터. 그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라디오스타”라고 하차 소감을 남겼다.

이에 딘딘은 “고생하셨습니다 형! 촬영 갈 때마다 항상 감사했어요”라고 전했고 장성규도 “형님은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응원했다. 송은이는 “오빠. 잘 쉬고 가득 채워서 돌아오셔서 멋지게 컴백 하십쇼”라고 말했다. 이밖에 엄정화 자이언트핑크 김가연 등 윤종신을 향한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이 잇따랐다.


윤종신은 5일 ‘라디오스타’ 제작진과 함께한 뒷풀이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 잘 마쳤습니다. 국진이형 구라 영미 정환 세윤 규현 희철 신동…함께 했던 모든 MC들 그리고 PD 작가 관계자 여러분들. 솔직하게 우리와 얘기 나눠 주신 1000분이 훨씬 넘는 게스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웠고 고마웠어요. Goodbye Radio Star!!!”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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