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이 MBC ‘라디오스타’ 하차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스타’ 스튜디오 사진을 게재하면서 “12년간 나의 수요일 일터. 그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라디오스타”라고 하차 소감을 남겼다.
이에 딘딘은 “고생하셨습니다 형! 촬영 갈 때마다 항상 감사했어요”라고 전했고 장성규도 “형님은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응원했다. 송은이는 “오빠. 잘 쉬고 가득 채워서 돌아오셔서 멋지게 컴백 하십쇼”라고 말했다. 이밖에 엄정화 자이언트핑크 김가연 등 윤종신을 향한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이 잇따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