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긴장시킨 율희 파격제안 “너무 무서워”

입력 2019-09-25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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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와 만난 율희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생긴걸까.

2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내 율희의 기운을 복돋아 주기 위한 사랑꾼 최민환의 노력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낸 율희는 집으로 돌아와 이를 자랑했다. 그러자 민환은 율희를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

꿈같은 데이트를 하던 중, 율희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최민환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각한 표정의 최민환과 기대에 가득 찬 율희의 표정이 서로 대비되고 있어 과연 그녀의 깜짝 제안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미용실 의자에 앉아 어색하게 웃고 있는 최민환의 표정 또한 포착되어 과연 이날 최민환, 율희 부부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율희가 급 우울해진 이유와 최민환을 긴장시킨 율희의 파격 제안은 25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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