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안재홍 전 여친 남영주, 디모스트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19-10-01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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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안재홍 전 여친 남영주, 디모스트 전속계약 [공식]

'멜로가 체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남영주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탄탄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지닌 남영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BS 'K팝스타3'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남영주는 가수로 데뷔 후 '여리고 착해서', '누구나(Anyone)',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부디', '불꺼진 방' 등의 곡을 선보이며 '감성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를 시작으로 TV웹드라마 '견원지간 로맨스', KBS Joy '연애의 참견', JTBC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남영주는 최근 JTBC '멜로가 체질'에 솔비 역으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줌은 물론, OST '느린 걸음'에도 직접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남영주는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끼와 잠재력을 가졌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까지 다재다능하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남영주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더 성장해나갈 남영주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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