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6년만의 앨범, 고수+진화 공존”

YB “6년만의 앨범, 고수+진화 공존”

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가 새 앨범을 소개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선 YB 정규 10집 ‘Twilight St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김진원은 이날 “1년동안 다양한 공연을 했고 페스티벌에도 참석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허준은 “예전에는 앨범을 내면서 콘셉트를 정해놓고 작업을 했다. 이번에는 나오는대로 담았고 우리의 색깔을 그대로 담아보려고 했다. YB가 지켜야하는 것과 진화한 것이 공존한 앨범이다”라고 신보를 소개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새 앨범 타이틀곡은 ‘딴짓거리(feat. Soul of Superorganism)’, ‘생일’, ‘나는 상수역이 좋다’ 총 3곡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개 트랙이 담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