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만찢남 2연승 달성 ‘송하예-이루-전유나-노지훈 탈락’

입력 2019-10-13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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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복면가왕’ 만찢남이 2연승을 달성했다. 송하예, 이루, 전유나, 노지훈은 아쉽게 탈락했다.

MBC ‘복면가왕’ 13일 방송에서는 111대 가왕 만찢남을 막아설 준결승 진출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족발과 월요병이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족발은 린 ‘시간을 거슬러’를 선곡했고 월요병은 박원 ‘노력’ 무대를 꾸며 월요병이 승리했다. 족발의 정체는 가수 송하예였다.

보이스카우트와 건빵이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보이스카우트는 포지션 ‘I Love You’를 불렀고 건빵은 태연 ‘Rain’을 선곡했다. 건빵이 3라운드에 진출했고 보이스카우트의 정체는 가수 이루였다.

월요병과 건빵이 3라운드에서 맞붙어 월요병은 이승철 ‘소리쳐’를 불렀고 건빵은 10cm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를 선곡했다. 월요병이 승리하며 가왕전에 진출했고 건빵의 정체는 가수 전유나였다.

가왕 만찢남은 거미 ‘날 그만 잊어요’로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만찢남이 82표를 얻으며 가왕자리를 지켰다. 월요병의 정체는 가수 노지훈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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