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내년 방송, 유승호 긍정 검토” [공식입장]
인기 웹툰 ‘메모리스트’가 드라마화된다.
18일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다음 웹툰 원작 드라마 ‘메모리스트’가 2020년 tvN에서 방송된다. 편선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연으로는 배우 유승호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김휘 감독과 소재현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웹툰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이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사건을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다음에서 연재됐다. tvN 편성과 더불어 유승호의 주연 물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인기 웹툰 ‘메모리스트’가 드라마화된다.
18일 tvN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다음 웹툰 원작 드라마 ‘메모리스트’가 2020년 tvN에서 방송된다. 편선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연으로는 배우 유승호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김휘 감독과 소재현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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